2017 S/S 컬러 트렌드, ‘파스텔 핑크 vs 그리너리’

  • 패션 에디터 이형준

    입력 : 2017.01.12 15:40

    미국 색채 연구소 팬톤이 올해의 컬러로 그리너리 컬러를 선정하면서 수많은 뷰티 브랜드들이 싱그러움과 활력, 생동감을 더한 다양한 그린 컬러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패션 업계 역시 지난해 가을부터 다양한 그리너리 컬렉션을 선보이며 이번 시즌 트렌드 선점에 공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못지않게 파스텔 핑크 역시 그 자체만으로 포인트를 줄 수 있어 봄이면 사랑받는 베스트 컬러 중 하나다. 다가올 봄을 미리 느끼고 싶은 이들을 위해 파스텔 핑크, 그리너리 컬러로 무장한 베스트 아이템들을 모아봤다. 

    (사진제공: 1. 랑콤, 2. RMK, 3. 앤드지 바이 지오지아, 4. 오즈세컨)

    파스텔 핑크

    1. 랑콤 2017 스프링 메이크업 컬렉션. 핑크와 로즈 골드 색상이 어우러진 케이스와 화사한 봄 메이크업에 어울리는 컬러로 구성됐다. 스프링 로즈 팔레트는 섀도와 립 제품을 함께 담아 팔레트 하나만으로도 화사한 색조 메이크업이 가능하며 이외에도 립 펜슬과 립 쿠션이 결합된 스프링 파리지엔 립 듀오, 하이라이터인 스프링 로즈 스파클링 파우더 등 총 7가지 제품으로 선보여진다.

    2. RMK 2017 S/S 컬렉션. 핑크와 베이지 컬러로 구성된 컬렉션으로 치크와 아이섀도, 립스틱 등 총 7종으로 구성됐다. 이 중 페이스팝 크리미 치크스는 수채화처럼 컬러가 자연스럽게 피부에 녹아들며 촉촉하지만 보송보송한 마무리감으로 벌써부터 20대 여성들 사이에 인기몰이 중이다.

    3. 앤드지 바이 지오지아 핑크 오버핏 코트. 시즌 컬러 트렌드를 반영한 오버핏 코트의 남성 제품으로 깔끔한 실루엣과 쓰리 버튼 디테일로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선사한다. 산뜻한 핑크 컬러로 구성돼 따뜻하면서도 생동감을 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4. 오즈세컨 세라 플라워 블라우스. 비비드한 컬러감과 화려한 플라워 패턴이 돋보이는 아이템으로 네크라인과 소매에 리본 프릴 디테일을 더해 브랜드 특유의 러블리한 감성을 담았다. 실키한 소재감과 A라인 실루엣으로 페미닌 무드를 강조했다.

    (사진제공: 1. VDL, 2. 딥티크, 3. 노앙, 4. 로켓런치)

    그리너리

    1. VDL 팬톤 컬렉션. 제품 케이스에 그리너리 컬러를 입혀 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컬렉션 제품 중 컬러 코렉팅 쿠션은 베이스업 메이크업 단계에서 활용 가능한 톤업 쿠션으로 그리너리, 세레니티 핑크 라벤더, 누드 스킨 총 4가지 컬러로 출시돼 홍조, 다크써클 등 피부 고민별로 선택해 활용할 수 있다.

    2. 딥티크 로사 문디 컬렉션. 아 빠리 쉐 앙뚜아네뜨 뿌아쏭과의 협업으로 탄생됐으며 장미와 백합으로 이루어진 빈티지한 일러스트를 패키지에 적용하고 배경으로 그린 컬러를 선택해 산뜻함을 더했다. 장미향을 부각시킨 로사 문디 캔들을 비롯해 오도미노떼 멀티 퍼퓸, 향수, 핸드로션 등 4개 제품으로 구성됐다.

    3. 노앙 17 S/S 컬렉션. 짙은 그린 컬러와 와이드, 플레어 디자인이 유니크한 멋을 더해준다. 그 자체만으로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

    4. 로켓런치 MJR 솔리드 니트. SBS ‘푸른 바다의 전설’ 이민호 니트로 화제가 된 제품으로 톡톡 튀는 그리너리 컬러감이 생동감과 활력을 주는 제품이다. 앙고라와 울 혼방 원사로 제작돼 남성은 물론 여성들도 오버사이즈로 활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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