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아우터, ‘디테일’이 생명이다

  • 패션 에디터 이형준

    입력 : 2017.01.11 08:00

    /사진: 이현무 기자 (fashion@chosun.com)

    코끝 시린 겨울 한파 속 패셔니스타들도 동장군 대비에 나섰다. F/W 스타일링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아우터는 한파에도 빼놓을 수 없는 키 아이템. 보온성은 물론 디자인까지 챙겨야 진정한 패셔니스타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코트나 패딩에 국한된 디자인과 식상한 모노톤 컬러가 주를 이루는 겨울 아우터로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연출하기란 결코 쉽지 않다. 이에 포인트 디테일로 스타일과 보온성 두 가지 모두를 잡은 셀럽들의 아우터에 주목해봤다.

    /사진: 이현무 기자 (fashion@chosun.com)

    1. 지창욱, 유니크한 소매 디테일

    배우 지창욱은 카멜 컬러의 롱코트를 활용해 동화 속 왕자님 같은 댄디룩을 선보였다. 그는 소매의 버튼 디테일로 자칫 밋밋할 수 있는 룩에 유니크함을 더하며 패셔니스타다운 자태를 뽐냈다.

    /사진: 이현무 기자 (fashion@chosun.com)

    2. 손나은, 시선 집중 ‘골드 버튼’

    ‘에이핑크’ 손나은은 짙은 딥그린 컬러 롱코트로 페미닌하면서도 트렌디한 행사룩을 완성했다. 이날 그의 스타일링 포인트는 골드 디테일. 코트에 가미된 골드 버튼과 백의 골드 체인이 스타일을 한층 품격 있게 연출해줬다.

    /사진: 이현무 기자 (fashion@chosun.com)

    3. 박서준, 트렌디한 ‘스트라이프 패턴’

    배우 박서준은 블랙 터틀넥 니트에 치노팬츠, 드레스업 슈즈를 매치해 클래식한 세미 수트룩을 연출했다. 특히 유니크한 스트라이프 패턴 코트로 스타일링에 활력을 부여하며 우월한 피지컬을 돋보이게 했다.

    /사진: 이현무 기자 (fashion@chosun.com)

    4. 이다희, 러블리함 가득 ‘퍼 트리밍’

    배우 이다희는 겨울철 빼놓을 수 없는 포인트 디테일 ‘퍼’가 가미된 양털 데님 재킷으로 톡톡 튀는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퍼 소재 특유의 따뜻함과 핑크 컬러의 러블리함, 데님이 만나 그 자체만으로 포인트 있는 겨울룩을 완성됐다.

    에디터 COMMENT

    디테일 포인트는 말 그대로 ‘포인트’로 활용됐을 때 스타일리시하다. 여러 디테일이 가미되면 자칫 산만해 보일 수 있으니 포인트는 한 두 가지로, 아우터로 힘을 줬다면 다른 아이템들은 최대한 베이직하게 연출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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